일본 다이소에서 올해 9월 말 발매된 카시오의 신상품 ‘밀리터리 컬러 워치’가 인스타그램 등 SNS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놀랍게도 500엔(한화 약 5,000원)인데요. 다이소 일부 지점에서는 품절 사태가 빚어져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라는 소문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카시오는 창립자 카시오 시게루 씨가 1946년 설립했으며 시계, 전자악기, 디지털 카메라, 계산기 등 품질 좋은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카시오는 최근 젊은층도 쉽게 살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의 손목시계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5000원대에 카시오 브랜드 시계를 살 수 있다는 데에 일본 젊은이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품은 검은색/갈색 시계줄 두 종류이지만 따로 판매하는 시계줄과 매치하면 패션소품으로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이소에서 카시오 손목시계를 구입한 일본 소비자들은 “망가져도 아깝지 않으니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 “흠집 나더라도 이 가격이면 또 살 수 있으니 만족”, “디자인 귀엽다”, “밀리터리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 있어서 멋지다”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본품은 검은색/갈색 시계줄 두 종류이지만 따로 판매하는 시계줄과 매치하면 패션소품으로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이소에서 카시오 손목시계를 구입한 일본 소비자들은 “망가져도 아깝지 않으니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 “흠집 나더라도 이 가격이면 또 살 수 있으니 만족”, “디자인 귀엽다”, “밀리터리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 있어서 멋지다”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