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해 불구속 입건된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가 에이전시를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강정호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우선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저는 오늘(2일) 새벽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고, 사고를 낸 순간 당황을 해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사건을 접하신 모든 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저를 아껴주셨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과 팀 동료들에게 누를 끼친 것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어떤 벌이든 달게 받을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사과문을 올린다”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강정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정호는 이날 새벽 2시4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숙소로 향하던 중 삼성역 인근 도로에서 도로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하 강정호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강정호 입니다.
우선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 새벽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고, 사고를 낸 순간 당황을 해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하신 모든 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를 아껴주셨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과 팀 동료들에게 누를 끼친 것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어떤 벌이든 달게 받을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사과문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강정호 드림
강정호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우선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저는 오늘(2일) 새벽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고, 사고를 낸 순간 당황을 해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사건을 접하신 모든 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저를 아껴주셨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과 팀 동료들에게 누를 끼친 것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어떤 벌이든 달게 받을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사과문을 올린다”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강정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정호는 이날 새벽 2시4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숙소로 향하던 중 삼성역 인근 도로에서 도로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하 강정호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강정호 입니다.
우선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 새벽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고, 사고를 낸 순간 당황을 해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하신 모든 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를 아껴주셨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과 팀 동료들에게 누를 끼친 것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어떤 벌이든 달게 받을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사과문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강정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