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마이 나루시마(Mai Narushima) 씨는 새끼 고양이 코마(Koma)를 만난 2015년 9월을 잊지 못합니다.
당시 길을 가던 그의 눈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들어왔죠. 그는 "발견 당시 태어난 지 3일 밖에 안된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기로 마음 먹었죠.
나루시마 씨 가족들은 혼자라 외로울 코마에게 곁에 있어줄 특별한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때 눈에 띈 것은 다름 아닌 '울트라맨 피규어'. 코마와 비슷한 크기여서 친구로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길을 가던 그의 눈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들어왔죠. 그는 "발견 당시 태어난 지 3일 밖에 안된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기로 마음 먹었죠.
나루시마 씨 가족들은 혼자라 외로울 코마에게 곁에 있어줄 특별한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때 눈에 띈 것은 다름 아닌 '울트라맨 피규어'. 코마와 비슷한 크기여서 친구로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들은 잠든 새끼 고양이 옆에 울트라맨을 살짝 내려놨습니다. 어쩐지 든든한 히어로가 코마를 보살펴주는 것 같네요. 그때부터 가족들은 코마의 성장과정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komagram2015)에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마는 울트라맨을 꼭 껴안고 자기도 했습니다.
울트라맨의 보살핌 아래 쑥쑥 자란 코마는 울트라맨보다 두 배 더 커졌습니다. 쑥쑥 자란 코마 옆에 있는 울트라맨이 귀엽네요.
울트라맨은 지난 9월 코마의 첫 번째 생일도 온몸으로 축하했습니다.
새 가족의 보살핌 아래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코마, 앞으로도 울트라맨과 행복하길!
새 가족의 보살핌 아래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코마, 앞으로도 울트라맨과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