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노래를 깜짝 선물한 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다가 갑자기 수영장에서 멋진 하모니를 선보이는 사람들, 무슨 일이었을까요.
미국 아이오와주 에임스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고등학생들이 물장구를 치고 놀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학생들은 수영장의 울림을 느꼈고 다같이 입을 모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알고보니 이 아이들은 스틸워터 고등학교(stilwater area high school)의 합창 단원들로 아이오와로 순회공연을 떠났던 중 이 호텔에 묵게 됐던 것입니다.
인솔자로 따라왔던 선생님 (Aerin Dreblow)은 숙소에서 쉬고 있던 중 엄청난 화음이 들려 창밖을 봤고 자신의 학생들이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허겁지겁 영상을 찍게 됐답니다.
이미 물 밖으로 나와 쉬고있던 아이들까지 나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노래는 F. Melius Christiansen 합창단의 “O Day Full of Grace”입니다.
물놀이를 즐기다가 갑자기 수영장에서 멋진 하모니를 선보이는 사람들, 무슨 일이었을까요.
미국 아이오와주 에임스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고등학생들이 물장구를 치고 놀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학생들은 수영장의 울림을 느꼈고 다같이 입을 모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알고보니 이 아이들은 스틸워터 고등학교(stilwater area high school)의 합창 단원들로 아이오와로 순회공연을 떠났던 중 이 호텔에 묵게 됐던 것입니다.
인솔자로 따라왔던 선생님 (Aerin Dreblow)은 숙소에서 쉬고 있던 중 엄청난 화음이 들려 창밖을 봤고 자신의 학생들이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허겁지겁 영상을 찍게 됐답니다.
이미 물 밖으로 나와 쉬고있던 아이들까지 나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노래는 F. Melius Christiansen 합창단의 “O Day Full of Grac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