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청춘들의 ‘방’을 찍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마이 룸 프로젝트’(My Room 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 사진작가 존 테크레이(John Thackwray)인데요.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침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모두 80, 90년대에 태어난 청년들인데요.
거의 모든 대륙을 넘나들며 그가 찍은 방은 무려 1천 2백여 곳. 현재까지 55여 개국을 다니며 방주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환경, 문화 등을 인터뷰하고 사진에 옮겼다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탑 뷰’(top-view, 위에서 아래로 보는 시점) 방식을 찍었으며, 올해는 사진집을 내고 이탈리아에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가 찍은 세계의 다양한 청년들의 침실, 한 번 구경해보시죠.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마이 룸 프로젝트’(My Room 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 사진작가 존 테크레이(John Thackwray)인데요.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침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모두 80, 90년대에 태어난 청년들인데요.
거의 모든 대륙을 넘나들며 그가 찍은 방은 무려 1천 2백여 곳. 현재까지 55여 개국을 다니며 방주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환경, 문화 등을 인터뷰하고 사진에 옮겼다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탑 뷰’(top-view, 위에서 아래로 보는 시점) 방식을 찍었으며, 올해는 사진집을 내고 이탈리아에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가 찍은 세계의 다양한 청년들의 침실, 한 번 구경해보시죠.
학생부터 IT엔지니어, 전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각양각색의 방에는 방주인의 삶과 주변 환경, 관심사가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1200여개의 방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 작가는 이러한 '방 모습'을 통해 각자를 돌아보고 개인과 세계를 그만의 방식으로 연결하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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