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주인데도 유치원생 수준의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하는 아기가 있습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브라이턴시(市)에 사는 생후 10주 된 아기 주니어 콕스-눈(Junior Cox-Noon)을 소개했는데요.
눈은 지난 7월 30일 무게 4.5kg의 우량아로 태어났고, 보통의 신생아들과는 다르게 풍성한 머리숱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힘차게 울어댔다고 합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브라이턴시(市)에 사는 생후 10주 된 아기 주니어 콕스-눈(Junior Cox-Noon)을 소개했는데요.
눈은 지난 7월 30일 무게 4.5kg의 우량아로 태어났고, 보통의 신생아들과는 다르게 풍성한 머리숱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힘차게 울어댔다고 합니다.
평소 미용사로 일하는 엄마 첼시 눈(Chelsea Noon·32) 덕분에 눈은 항상 풍성한 머리숱을 멋지게 다듬고 외출한다고 하는데요.
엄마 첼시는 눈을 데리고 장을 보러가거나 볼 일을 보러 나가면 마주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해서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며 행복한(?) 하소연을 했습니다.
엄마 첼시는 눈을 데리고 장을 보러가거나 볼 일을 보러 나가면 마주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해서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며 행복한(?) 하소연을 했습니다.
반면 눈은 사람들의 관심이 좋은 건지 머리카락을 가리는 게 싫은 건지 모자를 씌우려고 하면 울어댄다고 하네요.
한편, 아기의 네 살, 여섯 살 터울의 친형들은 눈처럼 머리가 풍성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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