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윌리스나 빈 디젤처럼 대머리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다운 에너지와 섹시미를 발산하는 스타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의 경우는 어떨까요. 책이나 잡지에서 등장하는 전문 모델이나 스트리트 패션족처럼 '멋'을 풍길 수 있을까요.
여기, 평범한 머리를 밀고 대머리가 돼보기로 한 네 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미국의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The try guy Go Bald' 라는 제목으로 대머리에 도전하는 네 명의 남자를 소개 했는데요.
영상에서 네 남자는 직접 머리를 깎지 않고, 특수 분장가들의 도움으로 머리카락을 ‘가짜 피부막’의 밑으로 밀어 넣어 대머리로 변신했습니다.
여기, 평범한 머리를 밀고 대머리가 돼보기로 한 네 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미국의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The try guy Go Bald' 라는 제목으로 대머리에 도전하는 네 명의 남자를 소개 했는데요.
영상에서 네 남자는 직접 머리를 깎지 않고, 특수 분장가들의 도움으로 머리카락을 ‘가짜 피부막’의 밑으로 밀어 넣어 대머리로 변신했습니다.
네 명의 남성 중 네드(Ned) 씨는 "할아버지가 대머리셨다. 나도 언젠간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어떤 모습일지 경험해 보고 싶다"라며 체험에 참여 했는데요.
막상 분장한 다음에는 "이혼 당할 것 같다"며 우울해 했습니다.
그 밖의 남성들도 생각보다 멋지지 않은(?) 자신들의 모습에 실망하며 힘들어 했는데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신체의 변화를 미리 체험하고 싶었던 그들은 대신 직장과 가정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루가 되었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신체의 변화를 미리 체험하고 싶었던 그들은 대신 직장과 가정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루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45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대머리인 남성이)그래, 내 기분을 좀 느껴봐",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큰일이다, 미리미리 대비하자", "너무 재밌네요"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