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전역에서는 경찰의 흑인 인종차별에 대한 시위가 일고 있습니다. 이 시위는 오프라인에서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한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플로리다주에 사는 흑인 여성 타샬라 테인젤 가이어입니다.
그녀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몸에 흰 페인트를 온몸에 바르고 있는 장면을 생중계했습니다. 그녀는 페인트를 바르며 “경찰의 폭력에 벗어나기위해서는 백인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만약 내가 경찰에 잡히면 나는 ‘손을 들며 총이 없다, 총을 쏘지말라’고 말 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나는 백인이 됐기 때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를 마치고 이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에 올렸습니다.
그러나 곧 SNS상에서는 음란성을 이유로 게시글이 차단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중계를 보고 녹화했던 이 영상을 다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영상을 올리면서 “매우 효과적이고 똑똑한 시위”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플로리다주에 사는 흑인 여성 타샬라 테인젤 가이어입니다.
그녀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몸에 흰 페인트를 온몸에 바르고 있는 장면을 생중계했습니다. 그녀는 페인트를 바르며 “경찰의 폭력에 벗어나기위해서는 백인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만약 내가 경찰에 잡히면 나는 ‘손을 들며 총이 없다, 총을 쏘지말라’고 말 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나는 백인이 됐기 때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를 마치고 이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에 올렸습니다.
그러나 곧 SNS상에서는 음란성을 이유로 게시글이 차단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중계를 보고 녹화했던 이 영상을 다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영상을 올리면서 “매우 효과적이고 똑똑한 시위”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