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앉아 있는 자리를 돈으로 사겠다는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왕이신문은 “미용실 고객이 앉은 자리를 돈 내고 사겠다며 언성을 높인 여성이 눈살을 찌푸렸다”고 지난 24일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미용실에서 자신을 ‘VIP 고객’이라고 밝힌 여성이 소란을 피운 것입니다.
이 여성은 공기청정기 근처에 앉기 위해 옆자리 고객과 자리를 바꾸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최근 왕이신문은 “미용실 고객이 앉은 자리를 돈 내고 사겠다며 언성을 높인 여성이 눈살을 찌푸렸다”고 지난 24일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미용실에서 자신을 ‘VIP 고객’이라고 밝힌 여성이 소란을 피운 것입니다.
이 여성은 공기청정기 근처에 앉기 위해 옆자리 고객과 자리를 바꾸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거절하자 이 여성은 소리를 지르면서 1만 위안(165만 원)에 자리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옆자리 고객은 또다시 거부했는데요.
분노한 이 여성은 지갑에서 돈다발을 꺼내 상대방에게 던졌습니다. 결국 상대방도 화가나 무개념녀와 싸우기 시작했는데요. 여성은 미용실 원장에게 200만 위안(약 3억 3000만 원)에 미용실을 사겠다며 옆자리 고객을 끌어내라고 난리쳤다고 하네요.
분노한 이 여성은 지갑에서 돈다발을 꺼내 상대방에게 던졌습니다. 결국 상대방도 화가나 무개념녀와 싸우기 시작했는데요. 여성은 미용실 원장에게 200만 위안(약 3억 3000만 원)에 미용실을 사겠다며 옆자리 고객을 끌어내라고 난리쳤다고 하네요.
미용실이 소란스러워지자 주위에 있던 손님들도 불편해하기 시작했고, 원장이 와서 싸움을 말리며 사태는 진정됐다고 합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아네', '진짜 무개념이다 ', '돈 많은 사람보다 인격이 형성된 사람이 되길 바란다', '돈 많으면 개인 미용사를 두던가' 등 어이없어 하며 크게 비난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아네', '진짜 무개념이다 ', '돈 많은 사람보다 인격이 형성된 사람이 되길 바란다', '돈 많으면 개인 미용사를 두던가' 등 어이없어 하며 크게 비난했습니다.
정말, 돈 많으면 개인 미용실 혹은 개인 미용사를 불러서 하면 될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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