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때문에 학부모로부터 학생인줄 알고 봉변을 당하기도 했던 한 교사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0월 1일 "동안 외모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는 한 교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필리핀 불라칸에 있는 마터 엘로이 초등학교 교사 이안 망가(23). 그는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이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안 교사의 별명은 불라칸 베이비 페이스. 학교에서 워낙 동안으로 소문났기 때문이다. 교실에 있으면 다소 큰 학생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충분한 외모다.
162cm의 다소 작은 키에 워낙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학생들과 친구처럼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학교에 온 학부모들로부터 '아들 친구', '딸 친구'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이안은 "외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도 "불쾌할 때도 있지만 그러려니 한다"고 밝혔다.
이안은 교사였던 엄마의 뒤를 이어 교사의 꿈을 이뤘다. 또한 이안은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학생들이 친근하게 여기고 잘 따른다"고 좋아했다.
정장을 입어도 워낙 어린 외모 때문에 '어린 어른'으로 불리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학생들은 "우리 선생님이 친구 같아서 너무 좋다"면서 "수업 시간에는 엄격하고 오히려 진지해 그것이 더 웃길 때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0월 1일 "동안 외모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는 한 교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필리핀 불라칸에 있는 마터 엘로이 초등학교 교사 이안 망가(23). 그는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이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안 교사의 별명은 불라칸 베이비 페이스. 학교에서 워낙 동안으로 소문났기 때문이다. 교실에 있으면 다소 큰 학생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충분한 외모다.
162cm의 다소 작은 키에 워낙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학생들과 친구처럼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학교에 온 학부모들로부터 '아들 친구', '딸 친구'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이안은 "외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도 "불쾌할 때도 있지만 그러려니 한다"고 밝혔다.
이안은 교사였던 엄마의 뒤를 이어 교사의 꿈을 이뤘다. 또한 이안은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학생들이 친근하게 여기고 잘 따른다"고 좋아했다.
정장을 입어도 워낙 어린 외모 때문에 '어린 어른'으로 불리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학생들은 "우리 선생님이 친구 같아서 너무 좋다"면서 "수업 시간에는 엄격하고 오히려 진지해 그것이 더 웃길 때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