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40)가 핑클·솔로 활동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는 7월 28일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 “그룹을 하다가 솔로를 하니까, 심심하거나 아쉽거나 그런 거 없냐고 (누군가 묻더라)”며 “나는 처음에는 너무 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효리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니까, 입고 싶은 옷을 입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거 내 마음대로 하니까. 너무 재밌었다. 음악도 그렇고”라며 “그래서 처음에 너희들(핑클) 생각을 안 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7월 28일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 “그룹을 하다가 솔로를 하니까, 심심하거나 아쉽거나 그런 거 없냐고 (누군가 묻더라)”며 “나는 처음에는 너무 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효리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니까, 입고 싶은 옷을 입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거 내 마음대로 하니까. 너무 재밌었다. 음악도 그렇고”라며 “그래서 처음에 너희들(핑클) 생각을 안 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진짜 미안했다. 너희들 생각을 전혀 안했다는 게”라며 눈물을 흘렸다.
아울러 이효리는 “그 때 너희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 이끌어 줄 수도 있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성유리는 “우리도 언니 생각을 안 했다. 먹고 살기 바빠서”라며 자책하는 이효리를 토닥였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아울러 이효리는 “그 때 너희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 이끌어 줄 수도 있었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성유리는 “우리도 언니 생각을 안 했다. 먹고 살기 바빠서”라며 자책하는 이효리를 토닥였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