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순간의 착각으로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어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물통에 노란 붓을 씻은 것을 주스로 착각하는 경우들이 다수 있었죠. 최근 인터넷상에 '마치 먹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의 사진이 게시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9일 해외 사이트인 보어드판다(Boredpanda)에 '맛있는 음식처럼 보이지만 먹을 수 없는 것들'이라는 사진들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전부 겉으로는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밀가루, 햄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죠. 하지만 겉으로는 정말 맛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부 먹을 수 없는 것들 뿐입니다. 그들의 정체는 사실 두꺼비, 화장품, 가글, 동물 등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전부 모양새나 디자인 때문에 더욱 맛있어 보이는데요. 사이트에 게시된 다양한 사진들 중에서, 마요네즈로 착각되어 냉장고 속에 곱게 들어 있는 헤어팩에서 반가운 이름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해당 사진들을 잘 보고, 주변에서 먹음직스러운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사실은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이규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
지난 7월 19일 해외 사이트인 보어드판다(Boredpanda)에 '맛있는 음식처럼 보이지만 먹을 수 없는 것들'이라는 사진들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전부 겉으로는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밀가루, 햄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죠. 하지만 겉으로는 정말 맛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전부 먹을 수 없는 것들 뿐입니다. 그들의 정체는 사실 두꺼비, 화장품, 가글, 동물 등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전부 모양새나 디자인 때문에 더욱 맛있어 보이는데요. 사이트에 게시된 다양한 사진들 중에서, 마요네즈로 착각되어 냉장고 속에 곱게 들어 있는 헤어팩에서 반가운 이름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해당 사진들을 잘 보고, 주변에서 먹음직스러운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사실은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이규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