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직접 돌리는 반려견이 화제다.
외신은 지난 7월 5일(현지시각) "세탁물을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릴 줄 아는 강아지가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체코 브르노에 사는 페트라 드보르자코와 씨와 그녀의 반려견 랜초다.
최근 페트라 씨는 평소 집안일에 관심을 보이는 반려견에게 빨래하는 방법을 가르치기로 했다. 그는 일주일 정도 랜초에게 세탁기 사용법을 알려줬다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코를 사용해 세탁기 문을 열고, 세탁물을 차례로 꺼내 세탁기에 넣는 랜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빨래가 끝나자 옷을 다시 꺼내는 행동도 보였다.
견주 페트라 씨는 "똑똑하고 착한 아이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랜초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외신은 지난 7월 5일(현지시각) "세탁물을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릴 줄 아는 강아지가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체코 브르노에 사는 페트라 드보르자코와 씨와 그녀의 반려견 랜초다.
최근 페트라 씨는 평소 집안일에 관심을 보이는 반려견에게 빨래하는 방법을 가르치기로 했다. 그는 일주일 정도 랜초에게 세탁기 사용법을 알려줬다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코를 사용해 세탁기 문을 열고, 세탁물을 차례로 꺼내 세탁기에 넣는 랜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빨래가 끝나자 옷을 다시 꺼내는 행동도 보였다.
견주 페트라 씨는 "똑똑하고 착한 아이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랜초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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