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FC)가 호텔에 거액의 팁을 남겨 화제다.
외신은 지난 6월 23일(현지시각) "호날두가 휴가 기간 중에 머무른 그리스의 한 호텔에 2만 유로(약 2700만 원)의 팁을 남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정규 시즌을 마치고 가족, 여자친구와 함께 그리스 등 유럽에서 초호화 휴가를 즐겼다.
이때 그가 그리스에서 머무른 코스타 나바리노 호텔에 거액의 팁을 남긴 것이다. 호날두는 지난해에도 같은 호텔에 같은 금액의 팁을 선물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호날두는 해당 여행지에서 초호화 요트를 렌트하는 등 무려 5만 6000유로(약 7400만 원)를 경비로 사용했다고 한다.
한편 미국 경제지에 따르면 호날두의 한해 수입은 약 1억 900만 달러(약 1279억 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외신은 지난 6월 23일(현지시각) "호날두가 휴가 기간 중에 머무른 그리스의 한 호텔에 2만 유로(약 2700만 원)의 팁을 남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정규 시즌을 마치고 가족, 여자친구와 함께 그리스 등 유럽에서 초호화 휴가를 즐겼다.
이때 그가 그리스에서 머무른 코스타 나바리노 호텔에 거액의 팁을 남긴 것이다. 호날두는 지난해에도 같은 호텔에 같은 금액의 팁을 선물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호날두는 해당 여행지에서 초호화 요트를 렌트하는 등 무려 5만 6000유로(약 7400만 원)를 경비로 사용했다고 한다.
한편 미국 경제지에 따르면 호날두의 한해 수입은 약 1억 900만 달러(약 1279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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