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40)이 아기를 공개했다.
최필립은 6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아빠 됐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필립은 위생복을 입고 아기를 안고 있다.
최필립 팬들은 게시물 댓글을 통해 아버지가 된 것을 축하했다.
최필립은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필립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내 너무 수고했다”며 “사랑한다”고 적었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서울 모처에서 9세 연하 회사원인 예비신부와 결혼했다.
올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던 최필립은 최근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최필립은 6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아빠 됐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필립은 위생복을 입고 아기를 안고 있다.
최필립 팬들은 게시물 댓글을 통해 아버지가 된 것을 축하했다.
최필립은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필립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내 너무 수고했다”며 “사랑한다”고 적었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서울 모처에서 9세 연하 회사원인 예비신부와 결혼했다.
올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던 최필립은 최근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