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를 몰다 고급차에 접촉 사고를 낸 청년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5월 28일(현지시각) "지게차를 운전하다 고가의 외제 차량을 들이받은 청년이 절망하며 오열했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난징시의 한 도로에서 마세라티 차량을 지게차가 갑자기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마세라티 차량의 우측 부근에 큰 구멍이 뚫리고 문의 일부분이 파손됐다. 사고난 마세라티는 130만 위안(약 2억 25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게차를 몰다 사고를 낸 청년은 고급 수입차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수리비만 수십만 위안에 이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흘려듣고 오열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5월 28일(현지시각) "지게차를 운전하다 고가의 외제 차량을 들이받은 청년이 절망하며 오열했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난징시의 한 도로에서 마세라티 차량을 지게차가 갑자기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마세라티 차량의 우측 부근에 큰 구멍이 뚫리고 문의 일부분이 파손됐다. 사고난 마세라티는 130만 위안(약 2억 25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게차를 몰다 사고를 낸 청년은 고급 수입차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수리비만 수십만 위안에 이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흘려듣고 오열했다.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울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렸지만 청년은 그대로 주저 앉아 일어날 줄 몰랐다.
경찰은 "청년이 골목길을 빠져 나오다 지나가는 마세라티를 못본 것 같다"면서 "주변 장애물에 일시적으로 시야가 가려진 것 같다"고 밝혔다.
청년도 "앞으로 갑자기 차량이 지나가는 바람에 들이받았다"고 해명했으나 진입하는 중이어서 과실 비율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조사 결과 청년의 과실이 큰 것으로 나왔고 구체적인 수리비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변 목격자들은 "청년이 지게차를 몰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것 같은데 수리비를 대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면서 "그래서인지 한참을 주저 앉아 울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경찰은 "청년이 골목길을 빠져 나오다 지나가는 마세라티를 못본 것 같다"면서 "주변 장애물에 일시적으로 시야가 가려진 것 같다"고 밝혔다.
청년도 "앞으로 갑자기 차량이 지나가는 바람에 들이받았다"고 해명했으나 진입하는 중이어서 과실 비율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조사 결과 청년의 과실이 큰 것으로 나왔고 구체적인 수리비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변 목격자들은 "청년이 지게차를 몰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것 같은데 수리비를 대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면서 "그래서인지 한참을 주저 앉아 울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