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련된 최신유행이라도 시간이 흐르면 과거의 추억이 됩니다. 요즘에는 전 세계적으로 90년대 향수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패션, 음악, 방송, 책 등 문화산업 전반에서 90년대~2000년대 초반 복고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복고 분위기를 타고 최근 미국 네티즌들은 90년대 추억 어린 물건들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 CD, 폴더폰, 볼 마우스, 옛날 컴퓨터 같은 것들 말이죠.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이런 사진들을 모아 올렸습니다.
#1
“문자 한 번 보내려면 버튼을 몇 번 눌러야 했는지”
복고 분위기를 타고 최근 미국 네티즌들은 90년대 추억 어린 물건들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 CD, 폴더폰, 볼 마우스, 옛날 컴퓨터 같은 것들 말이죠.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이런 사진들을 모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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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 번 보내려면 버튼을 몇 번 눌러야 했는지”
#2
“CD 모아놓는 앨범이 따로 있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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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운로드까지 남은 예상시간: 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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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스플로러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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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테이프가 기계에 씹혔을 때 등장하는 구원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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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핀볼 해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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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의 상징, 휴대용 CD플레이어 (주의: 들고 뛰면 음악 끊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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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볼마우스 볼 의외로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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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알록달록 디스켓 깔별로 모아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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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편집팀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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