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로서의 일상을 소개한 방송인 서경석이 수입을 공개했다.
5월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서경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경석은 이종범 LG트윈스 코치를 만나기 위해 챔피언스파크를 찾았다.
챔피언스파크까지 길에 서경석은 “지난달 유튜브 수익이 20만 원이었다”며 “장비대여료, 소품비, 장소섭외료, 사무실 임대료 등 촬영에 쓰인 돈이 총 21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 수익은 100만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이를 구독자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얘기했다.
또 서경석은 유튜브 영상 편집에 특히 많은 시간을 쏟았다. 그는 “촬영 대충하고 편집도 한 시간이면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1인 미디어에 도전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편집이라는 벽에 부딪혔다”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머리도 아프다”고 털어놨다.
서경석은 지난해(2018년) 12월 25일 유튜브 채널 ‘서경석TV’를 개설했다. 현재 구독자는 1만8400명 정도로 총 조회수는 105만4000여회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
5월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서경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경석은 이종범 LG트윈스 코치를 만나기 위해 챔피언스파크를 찾았다.
챔피언스파크까지 길에 서경석은 “지난달 유튜브 수익이 20만 원이었다”며 “장비대여료, 소품비, 장소섭외료, 사무실 임대료 등 촬영에 쓰인 돈이 총 21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 수익은 100만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이를 구독자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얘기했다.
또 서경석은 유튜브 영상 편집에 특히 많은 시간을 쏟았다. 그는 “촬영 대충하고 편집도 한 시간이면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1인 미디어에 도전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편집이라는 벽에 부딪혔다”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머리도 아프다”고 털어놨다.
서경석은 지난해(2018년) 12월 25일 유튜브 채널 ‘서경석TV’를 개설했다. 현재 구독자는 1만8400명 정도로 총 조회수는 105만4000여회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