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이효리와 새 예능을 선보일까.
4월 29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효리와 JTBC와 손잡고 ‘효리네 민박’ 신드롬을 잇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효리네 민박’ 시리즈가 아닌 전혀 다른 새 예능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4월 29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효리와 JTBC와 손잡고 ‘효리네 민박’ 신드롬을 잇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효리네 민박’ 시리즈가 아닌 전혀 다른 새 예능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실제 거주 중인 제주도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효리네 민박’을 지난 2017년과 2018년 JTBC와 함께 선보였다. 방송 이후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집에 허락 없이 찾아오는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들로 인한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JTBC는 방송 브랜드 이미지와 출연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을 매입했다. 두 사람의 새 집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기도 모처에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