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지안(28)이 이민정 닮은꼴로 화제다.
3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은 채지안에게 관심을 보였다.
허경환은 그동안 아무 교류가 없었던 채지안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다.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 허경환은 “소개팅에 약하다”면서도 “그래도 둘이 데이트 하는 게 정말 좋다”고 말했다. 채지안은 “(나를 지목할 거란) 예상도 하지 못했다.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데이트가 무르익을 무렵, 허경환이 “이민정 닮은꼴”이라며 “그런 얘기 들은 적 있느냐”고 묻자 채지안은 쑥스러워하며 “가끔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방송 이후 채지안은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관심을 받았다.
모델 출신인 그는 배우 심은경, 김다미 등이 있는 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웹 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2018),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201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
3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은 채지안에게 관심을 보였다.
허경환은 그동안 아무 교류가 없었던 채지안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다.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 허경환은 “소개팅에 약하다”면서도 “그래도 둘이 데이트 하는 게 정말 좋다”고 말했다. 채지안은 “(나를 지목할 거란) 예상도 하지 못했다.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데이트가 무르익을 무렵, 허경환이 “이민정 닮은꼴”이라며 “그런 얘기 들은 적 있느냐”고 묻자 채지안은 쑥스러워하며 “가끔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방송 이후 채지안은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관심을 받았다.
모델 출신인 그는 배우 심은경, 김다미 등이 있는 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웹 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2018),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201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연제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