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아 성형설 왜? 최근 SNS 사진 보니…

dongadevp@donga.com 2019-03-25 11:23
‘미우새’ 윤아 성형설.
‘미우새’ 윤아.
‘미우새’ 윤아.
‘미우새’ 윤아.
‘미우새’ 윤아.
‘미우새’ 윤아.

소녀시대 윤아가 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였다.

3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윤아는 다수의 시상식에서 진행을 경험한 베테랑답게 유쾌한 분위기를 리드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이후 윤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뜻밖의 이슈까지 덩달아 터졌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성형설이 제기된 것. 누리군들은 “윤아의 외모가 달라졌다” “이마와 광대가 다른 느낌”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조명 때문에 달라 보일 수 있다” “성형 아닌 시술 같다”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등 각자의 의견을 내놓으며 설전을 펼쳤다.

윤아는 최근까지도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해온 바. 3월 24일에는 소녀시대 동료 태연의 콘서트를 인증하기도 했다. 사진 속 윤아는 성형설이 무색할 정도로 이전과 다르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당신을 위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