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피오(26·표지훈)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문근영(32)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피오는 3월 18일 방송한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문근영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피오는 “사실 방송으로 본 적 있다”며 “아직 (문근영과 실제) 만나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피오는 “어릴 때부터 (문근영의) 팬이었다”며 “좋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피오는 3월 18일 방송한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문근영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피오는 “사실 방송으로 본 적 있다”며 “아직 (문근영과 실제) 만나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피오는 “어릴 때부터 (문근영의) 팬이었다”며 “좋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3월 9일 방송한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출연해 이상형 질문을 받았다.
문근영은 “제 눈에 예뻐 보이면 좋은 것 같다”며 이상형으로 피오를 특정했다.
문근영은 피오에 대해 “웃는 게 예쁘고 사람을 대할 때 다정한 것 같다”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문근영은 “제 눈에 예뻐 보이면 좋은 것 같다”며 이상형으로 피오를 특정했다.
문근영은 피오에 대해 “웃는 게 예쁘고 사람을 대할 때 다정한 것 같다”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