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된 빨래를 말끔하게 개 정리해주는 가전제품이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3월 3일(현지시각) "한 벤처기업이 세탁물을 개는 가전 제품을 개발중이어서 화제다"고 전했다.
일본의 벤처기업 세븐 드리머스 래보러토리스가 건조된 세탁물을 개는 가전제품을 개발중이다. 래보러토리스 측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탁물을 개는 가전 제품은 아직까지 나온 적이 없어 생산이 완료되면 세계 최초가 된다. 우선 제품의 개념도를 보면 가로 90cm, 높이 2m, 깊이 60cm 도 큰 냉장고 크기다.
현재까지 건조기, 스타일러 등이 나오긴 했지만 건조된 세탁물을 개는 가전제품은 없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3월 3일(현지시각) "한 벤처기업이 세탁물을 개는 가전 제품을 개발중이어서 화제다"고 전했다.
일본의 벤처기업 세븐 드리머스 래보러토리스가 건조된 세탁물을 개는 가전제품을 개발중이다. 래보러토리스 측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탁물을 개는 가전 제품은 아직까지 나온 적이 없어 생산이 완료되면 세계 최초가 된다. 우선 제품의 개념도를 보면 가로 90cm, 높이 2m, 깊이 60cm 도 큰 냉장고 크기다.
현재까지 건조기, 스타일러 등이 나오긴 했지만 건조된 세탁물을 개는 가전제품은 없었다.
래보러토리스 측이 공개한 개념도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옷의 종류를 판별하고 그것에 맞게 옷을 접어 선반에 정리해 넣는 방식이다.
기업 관계자는 "현재 옷 하나를 접어 정리하는데 10여 분의 시간이 걸려 다소 기다려야 한다"면서도 "밤에 세탁한 옷을 아침에 나갈때는 말끔하게 정리돼 개 있는 옷을 볼 수 있는 것을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하면서 세탁물이 어떤 종류인지 판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로봇 팔과 화상 인식이 함께 작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옷의 종류를 인식하고 그것을 정리해 선반에 넣는 것이 다소 복잡한 메커니즘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세탁물을 개는 가전제품이 나오면 가격은 185만 엔(약 1850만 원)이나 된다. 가격에 대해 회사 측은 "세계 최초의 제품인데 싸게 판매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기업 관계자는 "현재 옷 하나를 접어 정리하는데 10여 분의 시간이 걸려 다소 기다려야 한다"면서도 "밤에 세탁한 옷을 아침에 나갈때는 말끔하게 정리돼 개 있는 옷을 볼 수 있는 것을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하면서 세탁물이 어떤 종류인지 판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로봇 팔과 화상 인식이 함께 작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옷의 종류를 인식하고 그것을 정리해 선반에 넣는 것이 다소 복잡한 메커니즘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세탁물을 개는 가전제품이 나오면 가격은 185만 엔(약 1850만 원)이나 된다. 가격에 대해 회사 측은 "세계 최초의 제품인데 싸게 판매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