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보고 슬퍼하는 강아지 영상이 화제입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거주하는 조쉬 마이어스(Josh Myers) 씨는 4개월 된 반려견 루나(Luna)와 ‘라이온 킹’을 시청했습니다. 루나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장난감만 가지고 놀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루나의 시선이 TV로 향했습니다. 반응을 보인 부분은 심바가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는 장면이었습니다. 루나는 ‘낑낑’ 비통한 소리를 내며 매우 슬퍼했습니다. 또 앉았다 서는 걸 반복하는 등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마치 내용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조쉬는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2월 19일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2월 28일 기준 10만회 이상 공유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인은 “내가 지금까지 본 모습 중 가장 사랑스러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미국 테네시 주에 거주하는 조쉬 마이어스(Josh Myers) 씨는 4개월 된 반려견 루나(Luna)와 ‘라이온 킹’을 시청했습니다. 루나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장난감만 가지고 놀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루나의 시선이 TV로 향했습니다. 반응을 보인 부분은 심바가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는 장면이었습니다. 루나는 ‘낑낑’ 비통한 소리를 내며 매우 슬퍼했습니다. 또 앉았다 서는 걸 반복하는 등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마치 내용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조쉬는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2월 19일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2월 28일 기준 10만회 이상 공유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인은 “내가 지금까지 본 모습 중 가장 사랑스러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