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당의 혼밥 서비스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식당의 혼밥 서비스'라는 제목으로 짤방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커다란 인형을 가져오는 여직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는 홀로 음식점에 온 손님을 배려해 인형을 가져온 것이다.
손님 맞은편에 인형을 앉힌 직원. 그는 곰인형이 두 손을 모으고 손님이 식사하는 걸 바라보게끔 했다. 인형과 마주보게 만들어 외롭지 않게 해준 것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아 인형이랑 밥이라도 먹으면 덜 외로울 듯", "손 모아주는 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사람들이 더 쳐다볼 듯", "자괴감 더 올 것 같아", "동정하지 마세요" 등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식당의 혼밥 서비스'라는 제목으로 짤방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커다란 인형을 가져오는 여직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는 홀로 음식점에 온 손님을 배려해 인형을 가져온 것이다.
손님 맞은편에 인형을 앉힌 직원. 그는 곰인형이 두 손을 모으고 손님이 식사하는 걸 바라보게끔 했다. 인형과 마주보게 만들어 외롭지 않게 해준 것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아 인형이랑 밥이라도 먹으면 덜 외로울 듯", "손 모아주는 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사람들이 더 쳐다볼 듯", "자괴감 더 올 것 같아", "동정하지 마세요" 등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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