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 남성이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100만 달러(한화로 약 11억 2000만 원)짜리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테네시주 해리먼에 사는 데본 브라운(Devon Brown) 씨는 테네시 복권 위원회에 생일을 기념해 27번 고속도로에서 스크래치 즉석 복권을 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100만 달러 거금에 당첨된 것을 안 그는 “내 생일이 행운의 날”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합니다.
“복권 티켓을 한 100번은 다시 봤습니다. 아직도 꿈같아요.”
브라운 씨는 아버지와 사촌과 함께 복권 본부에 당첨금을 찾으러 가기 전까지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해충 퇴치 회사에 근무 중인 브라운 씨는 계속 직장에 다닐 생각이며, 당첨금은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네시주 해리먼에 사는 데본 브라운(Devon Brown) 씨는 테네시 복권 위원회에 생일을 기념해 27번 고속도로에서 스크래치 즉석 복권을 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100만 달러 거금에 당첨된 것을 안 그는 “내 생일이 행운의 날”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합니다.
“복권 티켓을 한 100번은 다시 봤습니다. 아직도 꿈같아요.”
브라운 씨는 아버지와 사촌과 함께 복권 본부에 당첨금을 찾으러 가기 전까지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해충 퇴치 회사에 근무 중인 브라운 씨는 계속 직장에 다닐 생각이며, 당첨금은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