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2차 열애설도 사실무근 “지인들도 함께·열애NO”
배우 현빈 측이 손예진과의 2차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1일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연락해 만난 적은 있다. 지인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와전됐다. 마트에는 다른 지인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이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현빈과 손예진이 유명인 탓에 두 사람만 부각돼 카메라에 찍힌 것 같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해당 사진은 지난 10일 1차 열애설이 불거진 뒤에 게재된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1차 열애설 당시 온라인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골프장에서 목격됐다는 소문이 불거졌고, 11일에는 손예진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이 미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당시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이후 해외 일정 차 나간 것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시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이후 해외 일정 차 나간 것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손예진이 현재 여행을 간 것은 맞다. 하지만 현빈과의 열애에 관해서는 내부적으로 공유된 부분이 없다”며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있다고 하는데, 현재 손예진 부모는 한국에 계신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2차 열애설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것.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그리고 2차 열애설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것.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