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Chris Pratt‧39)과 작가 캐서린 슈워제네거(Katherine Schwarzenegger‧29)의 공통된 신앙이 결혼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약혼을 발표한 이 커플은 일찍부터 기독교 신앙으로 유대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미국 잡지 피플은 두 사람이 교회 결혼식을 하게 될 것이라고 1월 16일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피플에 “그들은 종교적인 결혼식을 원할 것”이라며 “크리스도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녀도 그러리라 생각한다. 하나님은 이 결혼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약혼을 발표한 이 커플은 일찍부터 기독교 신앙으로 유대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미국 잡지 피플은 두 사람이 교회 결혼식을 하게 될 것이라고 1월 16일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피플에 “그들은 종교적인 결혼식을 원할 것”이라며 “크리스도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녀도 그러리라 생각한다. 하나님은 이 결혼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서린 슈워제네거와 가까운 지인은 두 사람이 결혼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캐서린은 이미 2019년 여름 결혼식을 이야기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랫은 약혼녀 슈워제네거가 신앙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고 소식통은 피플에 말했습니다.
프랫은 2009년 배우 안나 패리스와 결혼해 아들 1명을 두었으나, 별거 끝에 2017년 12월 이혼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8년 6월 아놀도 슈워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워제네거와 교제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랫은 약혼녀 슈워제네거가 신앙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고 소식통은 피플에 말했습니다.
프랫은 2009년 배우 안나 패리스와 결혼해 아들 1명을 두었으나, 별거 끝에 2017년 12월 이혼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2018년 6월 아놀도 슈워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워제네거와 교제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랫은 1월 13일 캐서린 슈워제네거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사랑하는 캐서린, 당신이 청혼을 승낙해 줘서 정말 기쁘군요! 당신과 결혼하게 되어 정말 떨려요, 당신과 함께 대담하게 살 수 있어서 자랑스러워요. 자, 우리 갑시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캐서린 슈워제네거도 같은 사진과 글을 공유하며 “나의 달콤한 사랑”이라고 답했습니다. “당신 말고는 누구와도 이 삶을 살고 싶지 않을 거예요.”
프랫의 전 부인 패리스도 두 사람을 축하했습니다. 프랫은 전통 방식에 따라 장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장모 마리아 슈라이버에게도 딸과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말하러 갔습니다.
캐서린 슈워제네거도 같은 사진과 글을 공유하며 “나의 달콤한 사랑”이라고 답했습니다. “당신 말고는 누구와도 이 삶을 살고 싶지 않을 거예요.”
프랫의 전 부인 패리스도 두 사람을 축하했습니다. 프랫은 전통 방식에 따라 장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장모 마리아 슈라이버에게도 딸과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말하러 갔습니다.
프랫의 지인은 “그는 마리아와 아놀드의 축복을 청했고, 매우 전통적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 역시 전혀 놀라지 않고 허락했다고 합니다.
소식통은 “크리스는 처음부터 매우 솔직하게 만남을 알렸다”라며 “지난 몇 달 동안 그는 캐서린의 모든 형제들과 친한 사이가 됐고, 그녀의 집안과 결혼하게 될 것을 분명히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크리스는 처음부터 매우 솔직하게 만남을 알렸다”라며 “지난 몇 달 동안 그는 캐서린의 모든 형제들과 친한 사이가 됐고, 그녀의 집안과 결혼하게 될 것을 분명히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