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520 1등 당첨자의 소감이 눈길을 모읍니다.
1월 8일 동행복권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392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당첨자 A 씨는 “부도 나서 채권자들에게 시달린 시간에도 항상 나를 믿어주고 따라와준 우리 여보에게 모든 공을 돌립니다. 사랑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복권 당첨 사실을 접하자마자 동고동락했던 아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합니다.
1월 8일 동행복권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392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당첨자 A 씨는 “부도 나서 채권자들에게 시달린 시간에도 항상 나를 믿어주고 따라와준 우리 여보에게 모든 공을 돌립니다. 사랑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복권 당첨 사실을 접하자마자 동고동락했던 아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합니다.
A 씨는 추첨 직후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가 그 다음주에 인터넷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복권이 당첨됐을 때 해야 할 일들을 계획해 두었기 때문에 1등 사실에도 무덤덤했다고 하네요.
A 씨는 월 500만 원씩 20년을 연금 형식으로 받습니다. 세금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390만 원입니다.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대출금을 상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월 500만 원씩 20년을 연금 형식으로 받습니다. 세금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390만 원입니다. 당첨금 사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대출금을 상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