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의 한 신혼부부는 결혼식 당일 작은 사고를 겪고 놀랐지만, 그로 인해 특별한 사진, 그리고 결코 잊을 수 없는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11월 14일(현지시간) KTRK-TV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Jake)와 앰버 가르시아(Amber Garcia) 부부는 1966년형 빈티지 차를 몰고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예식장으로 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털털거리던 낡은 차가 고속도로에서 덜컥 서버린 것입니다.
모두 차에서 내려 견인차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작가인 토마스 라모스(Tomas Ramos)가 우스꽝스러운 순간을 남기자며 사진 찍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신랑 신부와 친구들은 정장을 입고 크게 웃고 있습니다. 견인차는 언제 올지 모르고 제시간에 예식장에 도착할 리는 만무하지만, 이들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진 덕분에 그들의 하루는 망가지지 않게 됐습니다.
앰버 씨는 페이스 북에 사진을 공유하고 “모든 것이 완벽했기에, 모두 그렇게 열심히 웃었다. 우린 분명 화가 나지 않았다! 사고가 벌어졌고, 우리는 계속 간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커플이 사고 상황을 다루는 방식을 보니, 앞으로 함께 낙천적으로 잘 살 것 같다고 단언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이렇게 부정적인 상황에도 당신들의 긍정적인 태도는 당신과 제이크가 결혼 생활에서 어떻게 역경을 헤치고 나아갈 것인지 보여준다”라며 “통제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도, 부부로서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결혼 생활에 진정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11월 14일(현지시간) KTRK-TV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Jake)와 앰버 가르시아(Amber Garcia) 부부는 1966년형 빈티지 차를 몰고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예식장으로 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털털거리던 낡은 차가 고속도로에서 덜컥 서버린 것입니다.
모두 차에서 내려 견인차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작가인 토마스 라모스(Tomas Ramos)가 우스꽝스러운 순간을 남기자며 사진 찍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신랑 신부와 친구들은 정장을 입고 크게 웃고 있습니다. 견인차는 언제 올지 모르고 제시간에 예식장에 도착할 리는 만무하지만, 이들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진 덕분에 그들의 하루는 망가지지 않게 됐습니다.
앰버 씨는 페이스 북에 사진을 공유하고 “모든 것이 완벽했기에, 모두 그렇게 열심히 웃었다. 우린 분명 화가 나지 않았다! 사고가 벌어졌고, 우리는 계속 간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커플이 사고 상황을 다루는 방식을 보니, 앞으로 함께 낙천적으로 잘 살 것 같다고 단언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이렇게 부정적인 상황에도 당신들의 긍정적인 태도는 당신과 제이크가 결혼 생활에서 어떻게 역경을 헤치고 나아갈 것인지 보여준다”라며 “통제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도, 부부로서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결혼 생활에 진정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