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생일 파티에 반 친구들을 초대했지만 모두에게 거절당한 소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일 파티에는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10월 31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국 워싱턴의 스포캔(Spokane)에서 한 소년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마이크 엘리스(Mike Ellis)가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된 친구의 아들이 반 친구들로부터 거절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소년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사람을 모은 겁니다.
엘리스는 또한 소년의 엄마가 가장 폭력에 시달렸고, 지난 몇 년 간 떠돌이 생활을 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 아이에게 더욱 마음이 쓰였습니다. 소년이 생일파티로 인해 풀이 죽지 않도록 생일 한 달 전인 9월 말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들을 모으는 글을 올렸습니다.
10월 31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국 워싱턴의 스포캔(Spokane)에서 한 소년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마이크 엘리스(Mike Ellis)가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된 친구의 아들이 반 친구들로부터 거절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소년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사람을 모은 겁니다.
엘리스는 또한 소년의 엄마가 가장 폭력에 시달렸고, 지난 몇 년 간 떠돌이 생활을 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 아이에게 더욱 마음이 쓰였습니다. 소년이 생일파티로 인해 풀이 죽지 않도록 생일 한 달 전인 9월 말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들을 모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엘리스의 글을 본 지역 상인들은 그에게 연락해 소년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가구를 비롯해 신발과 케이크 등을 보낸 겁니다. 게다가, 한 펍은 생일파티를 위한 공간을 내주었고, 버스 회사는 생일 파티 참석자를 위해 교통수단을 제공했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소년에게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생일 당일 펍은 100명의 사람들로 꽉 채워져 잊지 못할 생일파티가 되었습니다.
소년의 어머니는 엘리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 가서 생일날 받은 컵케이크를 친구들에게 나눠줬다는 후문을 남겼습니다.
소년의 어머니는 엘리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 가서 생일날 받은 컵케이크를 친구들에게 나눠줬다는 후문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