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득남했다.
김재우는 10월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천수는 이천수를 이대호는 이대호를 빅파이는 빅파이를.. #미안하다아들아#쓸데없는걸#물려줘서 #오늘부터#아빠의길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재우는 10월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천수는 이천수를 이대호는 이대호를 빅파이는 빅파이를.. #미안하다아들아#쓸데없는걸#물려줘서 #오늘부터#아빠의길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재우는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자 “유리야..10개월간의 대장정이 이제 곧 끝나는 구나..밤마다 가슴 졸이며 자동차키를 바지안에 넣고 자는일도 이젠 얼마남지 않은거 같아..꼬마녀석이 세상에 태어나면 죽을힘을 다해서 열심히 일할게..대신 넌 앞으로 무슨일이 있던 날 더 예뻐해줘...아들아..넌 내상대가 아니야..이건 진담이다”라는 글을 올려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일반인 아내 조유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5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일반인 아내 조유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5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SNS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