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 항공이 새로 도색한 비행기의 사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항공사명 중 ‘Pacific’이라는 단어에서 ‘f’자가 누락돼 새로 도색을 하느라 운행을 못하고 있는 비행기 사진입니다.
항공사는 9월 19일 공식 트위터에 “이런, 이 특별한 도색은 오래가지 못할 거예요! 비행기는 수리소로 돌아갈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캐세이퍼식(Cathay Paciic)’라고 칠한 비행기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항공사는 몇 년 전에도 비슷한 로그 도색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는 9월 19일 공식 트위터에 “이런, 이 특별한 도색은 오래가지 못할 거예요! 비행기는 수리소로 돌아갈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캐세이퍼식(Cathay Paciic)’라고 칠한 비행기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항공사는 몇 년 전에도 비슷한 로그 도색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인가요?”, “어딘가 격납고에 F가 앉아 있을 거요”, “페인트 작업은 아웃소싱 했나요?”, “한정판(Limited edition)”, “이거 마케팅 기믹의 일부인가요? ‘우리는 태평양에 f를 주지 않는다’”,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