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에게 ‘뽀뽀’ 수작 부렸다가 입술 물어뜯긴 남성

kimgaong@donga.com 2018-09-07 08:00
유튜브 캡처
거북의 주둥이에 뽀뽀했다가 입술을 물어뜯기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9월 4일 데일리메일 등은 최근 매사추세츠주의 벌링턴(Burlington) 지역에서 찍힌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친구와 낚시 여행을 떠난 마이클 갠리(Michael Ganley)는 미끼를 사용하여 거북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의식하며 거북에 입을 맞춥니다. 거북은 기다렸다는 듯 빠른 속도로 남성의 입술을 물어뜯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레이티스트LY는 “남성이 거북이를 물에 안전하게 되돌려 놓았을 것이라고 추정한다”면서도 “이 영상은 동물의 권리에 대한 불필요한 침해를 시도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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