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약 100일 앞두고 한 어린이가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에게 쓴 편지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8월 8일 한 트위터리안은 아파트 위층 어린이가 수험생 동생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에는 “누나 뛰어서 미안해요. 수능시험 잘 보세요. 100일 동안 조심할게요”라고 적혀있습니다.
8월 8일 한 트위터리안은 아파트 위층 어린이가 수험생 동생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에는 “누나 뛰어서 미안해요. 수능시험 잘 보세요. 100일 동안 조심할게요”라고 적혀있습니다.
트위터리안은 “윗집에 아이가 살아서 쿵쿵거리는 편이지만 우리 어머니는 애들이 뛰면서 놀아야지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서 “항상 죄송하다는 윗집 주민에게도 괜찮다고 하셨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수능을 약 100일 앞둔 시점에 위층 아이 엄마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수능 얼마 안 남고 고생할 텐데 너무 뛰어서 미안하다”면서 떡과 편지를 건넸습니다.
트위터리안은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라면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엄마가 불러주는 대로 썼을 것 같은데 글씨 보니까 애썼네”, “이제 100일 동안만 조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수능을 약 100일 앞둔 시점에 위층 아이 엄마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수능 얼마 안 남고 고생할 텐데 너무 뛰어서 미안하다”면서 떡과 편지를 건넸습니다.
트위터리안은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라면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엄마가 불러주는 대로 썼을 것 같은데 글씨 보니까 애썼네”, “이제 100일 동안만 조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