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찰관들이 친구들이 한 명도 나타나지 않은 어린 소녀의 여덟 번째 생일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미국 메인 주 오거스타 경찰청 경찰관들은 생일 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아 의기소침해 있던 라리아 빈스(Larriah Binns‧8) 어린이에게 큰마음을 전했습니다.
보스턴 글러브 7월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경찰들은 어머니 안젤리크 빈스(Angelique Binns) 씨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았는데요. 아무도 딸의 생일 파티에 나타나지 않았다며 경찰관이 딸에게 카드를 줄 수 있는지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안젤리크 씨는 사람들이 딸에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빈스 가족이 7월 1일 할머니의 집에서 생일 파티를 다시 연다는 사실을 알고 단체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당일 주인공 라리아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핑크색 티아라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대의 경찰차와 풍선, 생일 케이크가 집으로 들어오자 아이는 깜짝 놀라며 기뻐했죠.
경찰청은 페이스북에 생일 파티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안젤리크 씨는 “딸이 흥분해 폴짝폴짝 뛰어올랐다”라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경찰들은 생일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지역 경찰들은 이전에도 관내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위해 생일 파티에 나타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 메인 주 오거스타 경찰청 경찰관들은 생일 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아 의기소침해 있던 라리아 빈스(Larriah Binns‧8) 어린이에게 큰마음을 전했습니다.
보스턴 글러브 7월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경찰들은 어머니 안젤리크 빈스(Angelique Binns) 씨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았는데요. 아무도 딸의 생일 파티에 나타나지 않았다며 경찰관이 딸에게 카드를 줄 수 있는지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안젤리크 씨는 사람들이 딸에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빈스 가족이 7월 1일 할머니의 집에서 생일 파티를 다시 연다는 사실을 알고 단체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당일 주인공 라리아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핑크색 티아라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대의 경찰차와 풍선, 생일 케이크가 집으로 들어오자 아이는 깜짝 놀라며 기뻐했죠.
경찰청은 페이스북에 생일 파티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안젤리크 씨는 “딸이 흥분해 폴짝폴짝 뛰어올랐다”라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경찰들은 생일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지역 경찰들은 이전에도 관내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위해 생일 파티에 나타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