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조지아 주 사바나 인근 숲에서 진행된 극적인 구조 작업이 경찰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서배너 경찰 공식 페이스북 영상에 따르면, 멀리서 울고 있는 아기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우거진 수풀 속을 걷고 있는 한 무리의 경찰관들이 보입니다.
“저건 아이야!”라고 한 경찰이 말합니다. 구조대는 우는 소리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디 있지? 어디야?”라는 또 다른 목소리가 들립니다. 마침내 그들은 아이를 찾아냈습니다. 경찰 중 한 명이 2살 소녀를 수풀 밖으로 끌어냅니다. 이날 아침 어머니가 실종 신고한 카미야 비크스(Kamiyah Vicks) 양입니다.
서배너 경찰 공식 페이스북 영상에 따르면, 멀리서 울고 있는 아기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우거진 수풀 속을 걷고 있는 한 무리의 경찰관들이 보입니다.
“저건 아이야!”라고 한 경찰이 말합니다. 구조대는 우는 소리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디 있지? 어디야?”라는 또 다른 목소리가 들립니다. 마침내 그들은 아이를 찾아냈습니다. 경찰 중 한 명이 2살 소녀를 수풀 밖으로 끌어냅니다. 이날 아침 어머니가 실종 신고한 카미야 비크스(Kamiyah Vicks) 양입니다.
오전 7시 어머니는 딸이 집에서 보이질 않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어머니는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연못 근처에서 유모차와 엄마의 슬리퍼 샌들을 발견했습니다. 아이가 연못에 빠진 줄 알았던 경찰은 해양 구조대를 불렀습니다.
낮 12시 27분 숲에서 울고 있는 2살 아이를 발견한 것은 사바나 인턴 경찰로 구성된 수색팀이었습니다. 로버트 파커, 루이스 에스키나, 그리고 어니스트 모블리는 팀이 아기를 찾기 전 2시간 수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아카데미를 막 졸업하고 사바나 경찰에 합류해 7주간 과정 훈련을 받던 이들은 훈련 2번째 주에 큰 성과를 올린 것입니다.
에스키나는 “안도감이 들었다. 아기가 2살이기에, 저는 매일 신께 감사드린다. 우리를 축복하고 우리가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리고 그는 오늘 우리 곁에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기를 잃고 오열하던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아기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이는 경미한 자상과 찰과상만 입었을 뿐 “기분이 좋다”라고 말할 정도로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경찰 측은 아기가 몇몇 경찰관의 품에 안겨 있는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아이의 표정은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한 사진에서 아기는 선글라스를 써보기도 합니다. 다신 아이가 집을 함부로 떠나지 않길 바랍니다.
낮 12시 27분 숲에서 울고 있는 2살 아이를 발견한 것은 사바나 인턴 경찰로 구성된 수색팀이었습니다. 로버트 파커, 루이스 에스키나, 그리고 어니스트 모블리는 팀이 아기를 찾기 전 2시간 수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아카데미를 막 졸업하고 사바나 경찰에 합류해 7주간 과정 훈련을 받던 이들은 훈련 2번째 주에 큰 성과를 올린 것입니다.
에스키나는 “안도감이 들었다. 아기가 2살이기에, 저는 매일 신께 감사드린다. 우리를 축복하고 우리가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리고 그는 오늘 우리 곁에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기를 잃고 오열하던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아기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이는 경미한 자상과 찰과상만 입었을 뿐 “기분이 좋다”라고 말할 정도로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경찰 측은 아기가 몇몇 경찰관의 품에 안겨 있는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아이의 표정은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한 사진에서 아기는 선글라스를 써보기도 합니다. 다신 아이가 집을 함부로 떠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