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아내’ 팡위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kimgaong@donga.com 2018-06-15 13:33
‘곽부성 아내’ 팡위안(30)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중국의 시나연예는 6월 15일(현지시각) “곽부성 아내이자 모델 팡위안의 셀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입에 빨대를 문 채 카메라를 내려다본 팡위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진한 메이크업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섹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러면서도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 필터를 적용, 귀여움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팡위안의 셀카가 시선을 끈 이유는 그가 곽부성과 결혼한 이후 언론 매체 노출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팡위안의 셀카를 본 팬들은 그를 ‘辣妈(라마)’로 칭하고 나섰다. 이는 중국의 신조어로 개성을 추구하는 ‘신세대 엄마’를 가리킨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득녀하는 기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