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보안관 사무실 경찰관이 가정집 화장실 변기에서 나온 커다란 뱀을 잡고 아버지와 아들을 구했습니다.
UPI닷컴은 6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웨이드 비엘록(Wade Vielock) 씨가 비 카운티 자택 화장실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그의 6살 난 아들이 변기에서 킨 뱀이 나오고 있다고 소리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비엘록 씨는 “나는 변기를 돌아보았고 그 뱀은 창문 쪽으로 약 1m 정도 올라가 있었다”라고 KSAT-TV에 말했습니다.
비 카운티 보안관인 린지 스코튼(Lindsay Scotten) 경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맨손으로 뱀을 잡았습니다. 보안관 사무실은 스코튼 보안관이 푸른색 인디고 뱀(미국 남부 산 독 없는 구렁이)을 붙잡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비엘록 씨는 “그녀는 바퀴벌레는 죽일 수 없지만, 뱀은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뱀만 잡아주면, 원하는 모든 바퀴벌레를 없애주겠다. 언제든지 전화 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UPI닷컴은 6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웨이드 비엘록(Wade Vielock) 씨가 비 카운티 자택 화장실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그의 6살 난 아들이 변기에서 킨 뱀이 나오고 있다고 소리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비엘록 씨는 “나는 변기를 돌아보았고 그 뱀은 창문 쪽으로 약 1m 정도 올라가 있었다”라고 KSAT-TV에 말했습니다.
비 카운티 보안관인 린지 스코튼(Lindsay Scotten) 경관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맨손으로 뱀을 잡았습니다. 보안관 사무실은 스코튼 보안관이 푸른색 인디고 뱀(미국 남부 산 독 없는 구렁이)을 붙잡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비엘록 씨는 “그녀는 바퀴벌레는 죽일 수 없지만, 뱀은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뱀만 잡아주면, 원하는 모든 바퀴벌레를 없애주겠다. 언제든지 전화 달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