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런던에서 강도들을 물리쳤다.
5월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1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런던 베이커가에서 배달원을 폭행하고 있던 강도 4명을 물리쳤다고 보도했다.
당시 아내인 소피 헌터와 우버 택시를 타고 클럽으로 가던 중 누군가를 폭행하고 있는 사람들을 목격,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차를 세우라고 말했다.
우버 택시 운전사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택시에서 내리며 강도들에게 ‘그를 가만 둬’라고 소리쳤다”라며 “강도들은 유리병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가격하려 했지만 그는 유리병을 피했다. 그러자 강도들은 도망을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나서지 않았다면 그 배달원은 중상을 당했을 것이다. 그는 매우 용감했고 이타적인 사람”이라며 “모든 상황이 비현실적인 것처럼 느껴졌던 이유는 ‘셜록’을 연기했던 배우가 그것도 베이커가에서 강도를 무찔렀으니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5월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1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런던 베이커가에서 배달원을 폭행하고 있던 강도 4명을 물리쳤다고 보도했다.
당시 아내인 소피 헌터와 우버 택시를 타고 클럽으로 가던 중 누군가를 폭행하고 있는 사람들을 목격,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차를 세우라고 말했다.
우버 택시 운전사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택시에서 내리며 강도들에게 ‘그를 가만 둬’라고 소리쳤다”라며 “강도들은 유리병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가격하려 했지만 그는 유리병을 피했다. 그러자 강도들은 도망을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나서지 않았다면 그 배달원은 중상을 당했을 것이다. 그는 매우 용감했고 이타적인 사람”이라며 “모든 상황이 비현실적인 것처럼 느껴졌던 이유는 ‘셜록’을 연기했던 배우가 그것도 베이커가에서 강도를 무찔렀으니 말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