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세 여아가 펼친 우산을 들고 13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 화상망 등은 안후이성 우후(芜湖) 판창현(繁昌县)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고를 보도했습니다.
지난 4월 15일 해당 아파트 6층 거주민은 발코니에서 망가진 우산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옆에는 한 어린이도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13층에 사는 6세 여아였습니다.
어린이는 펼친 우산을 들고 13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펼친 우산을 들고 뛰어 내리면 만화에서 처럼 천천히 착지할 수 있다고 판단한 듯합니다.
다행히 어린이는 6층 난간에 떨어져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타박상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만화 영화 캐릭터를 따라 했을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아이들이 만화를 따라 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중국 매체 화상망 등은 안후이성 우후(芜湖) 판창현(繁昌县)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고를 보도했습니다.
지난 4월 15일 해당 아파트 6층 거주민은 발코니에서 망가진 우산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옆에는 한 어린이도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13층에 사는 6세 여아였습니다.
어린이는 펼친 우산을 들고 13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펼친 우산을 들고 뛰어 내리면 만화에서 처럼 천천히 착지할 수 있다고 판단한 듯합니다.
다행히 어린이는 6층 난간에 떨어져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타박상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만화 영화 캐릭터를 따라 했을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아이들이 만화를 따라 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