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왕석현 근황…폭풍 성장+미소는 그대로

kimgaong@donga.com 2018-04-18 10:34
왕석현이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4월 17일 첫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왕석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왕석현은 친구의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깼다. 이윽고 공개된 왕석현의 최근 모습. 중학생이 된 그는 폭풍 성장했지만 어릴 적 귀여운 미소는 그대로였다. 왕석현은 “학교생활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모닝콜 전화를 시작으로 친구들의 메시지와 전화가 쉴 틈 없이 쏟아졌다. 휴대전화만 보는 왕석현. 엄마와 누나가 지적하자 “이 놈의 인기란”이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왕석현은 집에 혼자 남아 있을 때도 통화와 메시지를 이어갔다. 이어폰을 고정하기 위해 얼굴에 테이프를 붙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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