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 폭죽을 가득 싣고 가던 남자 4명이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폭죽이 터지는 바람에 큰 화를 당할 뻔 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4월 16일 소후닷컴 등은 최근 중국 저장성 이우(義烏)시에서 일어난 폭죽 사고를 소개했다. 이우시에는 사람이 죽으면 마을이나 길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풍속이 있다고 한다. 사고를 당한 남자 4명은 이 의식을 치르기 위해 승용차에 폭죽을 가득 싣고 어디론가 향하던 길이었다.
영상에 따르면, 차가 신호대기를 하던 중 한 남자가 창 밖으로 손을 내밀어 담뱃재를 터는 가 싶더니 돌연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혼비백산 해 차 밖으로 뛰쳐나왔고, 탈출 후에는 차체가 들썩일 정도로 폭죽이 거세게 폭발 했다.
경찰은 남자들이 차에서 담배를 피우는 과정에서 폭죽이 점화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월 16일 소후닷컴 등은 최근 중국 저장성 이우(義烏)시에서 일어난 폭죽 사고를 소개했다. 이우시에는 사람이 죽으면 마을이나 길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풍속이 있다고 한다. 사고를 당한 남자 4명은 이 의식을 치르기 위해 승용차에 폭죽을 가득 싣고 어디론가 향하던 길이었다.
영상에 따르면, 차가 신호대기를 하던 중 한 남자가 창 밖으로 손을 내밀어 담뱃재를 터는 가 싶더니 돌연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혼비백산 해 차 밖으로 뛰쳐나왔고, 탈출 후에는 차체가 들썩일 정도로 폭죽이 거세게 폭발 했다.
경찰은 남자들이 차에서 담배를 피우는 과정에서 폭죽이 점화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