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식당에 붙은 ‘공짜 이벤트’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범준이 여수 식당에 가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수를 먹여살린 장범준 님 방문시 당일 모든 테이블 공짜”라는 문구가 식당 벽면에 붙여져 있다.
이어 #어서와요 장범준 #진짜 여수 밤바다 # 온다온다온다 #토요일은 피해줘요 #저희도 먹고 살아야죠 등의 센스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사실 저 노래로 여수가 한방에 뜬 건 사실이지 않냐”, “장범준이 여수 밤거리 풍경을 바꿔놨지”, “나도 노래 듣고 여수 다녀왔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대학생들은 여수 가서 여수밤바다 노래 부르고 시작한다더라. 나도 경험해봤는데 풍경과 정서적으로 푹 젖어서 굉장히 좋긴 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장범준은 지난 2012년 버스커버스커 1집에서 ‘여수 밤바다’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여수 밤바다’가 대히트를 치면서 여수는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관광지로 거듭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범준이 여수 식당에 가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수를 먹여살린 장범준 님 방문시 당일 모든 테이블 공짜”라는 문구가 식당 벽면에 붙여져 있다.
이어 #어서와요 장범준 #진짜 여수 밤바다 # 온다온다온다 #토요일은 피해줘요 #저희도 먹고 살아야죠 등의 센스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사실 저 노래로 여수가 한방에 뜬 건 사실이지 않냐”, “장범준이 여수 밤거리 풍경을 바꿔놨지”, “나도 노래 듣고 여수 다녀왔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대학생들은 여수 가서 여수밤바다 노래 부르고 시작한다더라. 나도 경험해봤는데 풍경과 정서적으로 푹 젖어서 굉장히 좋긴 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장범준은 지난 2012년 버스커버스커 1집에서 ‘여수 밤바다’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여수 밤바다’가 대히트를 치면서 여수는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관광지로 거듭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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