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제조사 닛산이 자동주차 기술을 ‘슬리퍼’에도 적용시켰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하코네의 고급 여관 ‘이치노유 본관(一の湯本館)’. 손님들이 대강 벗어 둔 슬리퍼가 자동으로 정리됩니다.
알맞은 자리에 알아서 척척 찾아 들어가는 슬리퍼를 본 손님들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자동으로 ‘주차’되는 슬리퍼의 비밀은 닛산의 자동주차 기술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에 있습니다.
주변 환경을 감지해 주차가 서투른 사람도 깔끔하게 차를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운전보조 기술이 생활 잡화 정리정돈에 응용된 것이죠.
슬리퍼뿐만 아니라 TV리모컨, 방석, 테이블 등 작은 바퀴를 달아 움직일 수 있는 사물이라면 무엇이든 버튼 하나로 정리정돈이 가능합니다.
자율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 시스템은 닛산이 2017년 10월 발매한 신차 리프(LEAF)에 처음으로 탑재되었습니다.
닛산은 2018년 중으로 성능이 더 향상된 프로파일럿을 탑재한 2세대 리프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닛산 측은 “자동주차 슬리퍼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2월 1일부터 닛산 글로벌 본사 갤러리에서 슬리퍼를 직접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하코네의 고급 여관 ‘이치노유 본관(一の湯本館)’. 손님들이 대강 벗어 둔 슬리퍼가 자동으로 정리됩니다.
알맞은 자리에 알아서 척척 찾아 들어가는 슬리퍼를 본 손님들은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자동으로 ‘주차’되는 슬리퍼의 비밀은 닛산의 자동주차 기술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에 있습니다.
주변 환경을 감지해 주차가 서투른 사람도 깔끔하게 차를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운전보조 기술이 생활 잡화 정리정돈에 응용된 것이죠.
슬리퍼뿐만 아니라 TV리모컨, 방석, 테이블 등 작은 바퀴를 달아 움직일 수 있는 사물이라면 무엇이든 버튼 하나로 정리정돈이 가능합니다.
자율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 시스템은 닛산이 2017년 10월 발매한 신차 리프(LEAF)에 처음으로 탑재되었습니다.
닛산은 2018년 중으로 성능이 더 향상된 프로파일럿을 탑재한 2세대 리프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닛산 측은 “자동주차 슬리퍼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2월 1일부터 닛산 글로벌 본사 갤러리에서 슬리퍼를 직접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