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톱스타, 예쁜 딸과 '찰칵'…글로벌 장인어른 등극

phoebe@donga.com 2017-12-20 11:43
왕년의 글로벌 스타가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뉴스닷컴은 "최고의 액션 스타로 이름을 떨쳤던 실베스터 스텔론(71)이 자신의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고 소개했다.

스텔론은 최근 두 명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론은 딸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두 딸의 상당한 미모가 관심을 이끌어냈다.

스텔론은 평소에도 딸들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딸은 소피아(21)와 시스틴(19)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빠 옆에서도 딸들의 외모가 더욱 돋보인다.

게다가 71세의 스텔론이 이러한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에 놀라는 팬들이 많다. 람보로 유명세를 떨치며 전 세계 수많은 네티즌의 영웅이던 그가 이제는 딸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장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네티즌은 람보를 향해 "장인어른"이라면서 "늘씬하고 예쁜 딸을 낳아줘서 고맙다"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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