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티 흐르네~”…밀크티녀 , 결혼 후 '부잣집 사모님' 포스

phoebe@donga.com 2017-12-17 10:30
‘밀크티녀’ 장저티엔의 귀티나는 미모가 새삼 화제다.

장저티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알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원피스를 차려입은 장저티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옅은 립 메이크업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액세서리로 단아함을 강조했다.

때로는 어깨를 드러낸 자유분방한 의상으로 20대 여성의 이미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장저티엔은 결혼 후의 행보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등 셀러브리티로서의 영향력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청두에서 진행된 명품브랜드 샤넬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저티엔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인연을 맺은 류창둥 징둥상청 CEO와 지난 2015년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1993년생인 장저티엔은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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