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보내는 상사에 대해 토로한 20대 여성에게 도리어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무슨 이유 탓일까.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5일 ‘지각하는 날이면 카톡 보내는 상사’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20대 직장인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회사를 다니다보면 지각할 수도 있는 건데 새로운 팀장이 앞으로는 지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출근 시간은 자체적으로 탄력제 운용하냐는데 학교도 아니고 회사에서 지각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줄 몰랐다”고 황당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출근 시간 5~10분 지나면 꼭 카톡이 온다. 오고 있냐고. 다른 회사도 상사가 이렇게 타이트하게 직원들 관리하냐. 너무 스트레스다”고 덧붙였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지각을 안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너 같은 애 데리고 있는 팀장이 대단하다”, “회사 다닐만한 기본이 안 됐네” 등 힐난했다.
“이 글을 내가 정확하게 이해한 게 맞나? 너무 **같아서 해줄 말이 없다”라는 댓글에 공감한 네티즌도 상당하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5일 ‘지각하는 날이면 카톡 보내는 상사’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20대 직장인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회사를 다니다보면 지각할 수도 있는 건데 새로운 팀장이 앞으로는 지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출근 시간은 자체적으로 탄력제 운용하냐는데 학교도 아니고 회사에서 지각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줄 몰랐다”고 황당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출근 시간 5~10분 지나면 꼭 카톡이 온다. 오고 있냐고. 다른 회사도 상사가 이렇게 타이트하게 직원들 관리하냐. 너무 스트레스다”고 덧붙였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지각을 안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너 같은 애 데리고 있는 팀장이 대단하다”, “회사 다닐만한 기본이 안 됐네” 등 힐난했다.
“이 글을 내가 정확하게 이해한 게 맞나? 너무 **같아서 해줄 말이 없다”라는 댓글에 공감한 네티즌도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