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몸에 음료수 라벨을 두르고 찍은 사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9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댕료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댕료수는 ‘댕댕이(강아지를 귀엽게 부르는 말)’와 ‘음료수’를 합친 말로 추정됩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은 강아지 머리에 병뚜껑을 얹어 놓고 몸통을 음료수 라벨로 두른 모습인데요. 정말 귀엽죠?
지난 11월 19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댕료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댕료수는 ‘댕댕이(강아지를 귀엽게 부르는 말)’와 ‘음료수’를 합친 말로 추정됩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은 강아지 머리에 병뚜껑을 얹어 놓고 몸통을 음료수 라벨로 두른 모습인데요. 정말 귀엽죠?
음료수 라벨이 중국어로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 누리꾼들이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웨이보 이용자는 고양이 몸에 콜라 라벨지를 둘러놓은 사진을 올리며 “내 콜라 엎질러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이 알려지자 국내 누리꾼들도 “너무 귀엽다”, “우리 강아지는 소주 버전으로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하며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이 알려지자 국내 누리꾼들도 “너무 귀엽다”, “우리 강아지는 소주 버전으로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하며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