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성의 온몸을 감싸는 거대한 니트가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글로벌 니트 브랜드가 전신을 감싸는 크기의 엄청나게 큰 니트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가리아 브랜드 두야나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니트를 선보였다. 여성 모델의 전신을 감싸고도 남는 크기의 니트다.
마치 양말처럼 보이게 만든 착시 효과도 있어 아이디어에 관심이 모아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글로벌 니트 브랜드가 전신을 감싸는 크기의 엄청나게 큰 니트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가리아 브랜드 두야나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니트를 선보였다. 여성 모델의 전신을 감싸고도 남는 크기의 니트다.
마치 양말처럼 보이게 만든 착시 효과도 있어 아이디어에 관심이 모아졌다.
두야나 측은 "전신 니트가 겨울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길 원하는 마음에서 콘셉트형 니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목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감싸는 크기로 니트 안에 사람이 쉽게 숨을 수 있도록 돼 있다. 찬바람으로부터 온몸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 니트는 이베이에서 280달러(약 3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니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전부 담은 것 같다"면서 "따뜻함의 상징이고 추운 날씨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누가 봐도 이해된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목부터 발목까지 온몸을 감싸는 크기로 니트 안에 사람이 쉽게 숨을 수 있도록 돼 있다. 찬바람으로부터 온몸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 니트는 이베이에서 280달러(약 3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니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전부 담은 것 같다"면서 "따뜻함의 상징이고 추운 날씨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누가 봐도 이해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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